부자되는 과자 휘낭시에 뜻 휘낭시에 쉽게 만드는 방법

부자 되는 과자 휘낭시에 뜻과 쉽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: ) 특히 프랑스에서는 증권맨들이 새해에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해요 ^^  

 

만들기도 쉽고 선물할 때 의미도 좋은 휘낭시에!

 

자 그럼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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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낭시에 레시피 

▷휘낭시에 반죽 재료

 

계란 흰자 110g

설탕  20g

슈가파우더 40g

소금 0.7g

무염버터 107g 태우기

(태운 후 86g 나옴 )

꿀 10g

박력분 (or 중력분) 50g

아몬드 분말 48g

캐러멜소스 20g

(캐러멜 맛이 싫으시면 물엿으로 대체)

 

▷아몬드 크로칸트 (토핑)

아몬드 분태 100g

설탕 15g

물엿(올리고당) 10g

소금 1g

 

 

흰자를 가볍게 풀어주세요 

 

흰자+소금+설탕+꿀+물엿을 넣고 중탕으로 용해시킵니다

 

박력분과 아몬드가루+슈가파우더를 체 쳐서 반죽과 섞어주세요

 

용해 버터를 반죽에 넣고 섞어주세요

 

 

 

일반 휘낭시에는 버터를 한번 끓여서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워주는 과정이 있는데 , 캐러멜소스가 들어가면 태운 향이 묻혀서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. 

 

 

실온에서 30분 ~ 냉장고 하룻밤  휴지 해주세요

 

 

저는 집에 통 아몬드랑 아몬드 슬라이스가 있어서 같이 잘라서 넣었답니다

 

 

호두나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등 다른 견과류로 대체해서 사용 가능해요 ^^

 

 

저는 견과류를 좋아하다 보니 , 견과류 들어간 게 더 맛있고 좋더라고요 ^^

 

 

붓으로 버터칠을 한번 하고 슈가파우더로 골고루 뿌려주세요 

 

(슈가 파우더 생략 가능)

 

 

피낭시에 틀에 반죽을 80% 정도 짜서 채워줍니다.

 

 

아몬드 크로칸트를 뿌리 실 경우 패닝을 다 한 뒤 이렇게 올려주시면 되고요 

 

 

예열된 오븐에서 15~20 분 구워주세요

 

 

각이 잘 살아있게 나왔죠? ㅎㅎㅎ 

 

 

저는 이 정도 색상이 딱 좋더라고요 

 

너무 구우면 끝에가 식감이 너무 바삭해지고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요

 

 

이거는 일반 플레인 휘낭시에예요

 

 

아무것도 안 들어간 것도 심플하니 , 견과류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좋아하시더라고요  ^^

 

 

구워져 나왔을 때 한번 탕치고 바로 틀에서 분리해주세요 ^^

 

 

정말 먹음직스럽지요? ㅎㅎㅎ 

 

 

휘낭시에 틀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금괴를 닮아서 금융가의 증권맨들이 새해에 서로의 재물운을 빌어주는 의미로 선물했다는 얘기가 있어요 

 

 

피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가 자본가 (금융업자)라는 의미이고  17세기 수녀회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^^

 

 

가볍게 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휘낭시에! 

 

 

휘낭시에 뜻도 상징 의미도 좋고 만들기도 간편하니 선물하기에 이만한 게 또 없네요 ^^

 

 

갓 나왔을 때도 바삭해서 맛있는데 하루 숙성하면 안이 더 촉촉해져서 부드러워져요 

 

실온에 2~3일 보관 가능하고 

 

냉동 보관 시 2주 이내 섭취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