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른자 들어가는 레시피 예를 들면 에그타르트 같은 거 하신 뒤 흰자가 남는데 , 흰자처리 베이킹으로 보통은 휘낭시에를 많이 하잖아요 ~ 그럴 때 견과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몬드 튀일 무조건 좋아하실거에요 !
만들기 쉬운 흰자 처리 베이킹
아몬드 튀일 레시피
(8개 분량)
아몬드가루 20g
(없으면 박력분으로 대체 가능)
설탕 20g
( 슈가파우더 전량 대체 가능
or 15g 비정제 원당+5g 캐러멜소스)
흰자 20g
용해 버터 (중탕한 버터) 20g
슬라이스 아몬드 70g
모양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깨지지 않은 신선한 아몬드로 사용해야 좋더라고요 ^^
그래서 저는 보통 슬라이스 아몬드를 새로 개봉했을 때 아몬드 튀일을 만들어요 ㅎㅎ
아몬드 가루도 넣어주고요 ~
or 박력분도 괜찮습니다 ~
흰자를 풀어준 다음 설탕을 섞어주세요
체친 아몬드 가루을 넣고 섞은 뒤 중탕한 버터를 넣어서 빠르게 섞어줍니다~
그런 다음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어주세요
저는 아몬드를 좀 많이 넣는 편이에요
견과류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야 맛있더라고요 ^^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^^ (50g 도 괜찮았어요)
수저로 떠서 평평한 철판 (오븐 팬) 위에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세요
모양 잡는 게 힘들고 이게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네요 ㅎㅎㅎ
오븐 온도는 180도 10~12분 가능한데
온도를 높게 하면 가장자리가 먼저 타서 가운데를 더 얇게 해 주셔야 하고요
저는 색이 골고루 나는 게 좋아서 140도 15분으로 은은하게 색을 내주는 편이에요
구워져 나온 아몬드 튀일은 따뜻할 때 둥글게 모양을 잡아주셔도 좋아요
주로 컵이나 소주병 혹은 바게트 틀에 놓아서 모양을 잡습니다~
이날은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포장을 좀 해봤어요 ㅎㅎㅎ
베이킹은 포장이 날개 ♡
포장 다 해놓으면 엄청나게 뿌듯함 ㅎㅎㅎ
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 아몬드 튀일 꼭 해보세요 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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